총회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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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번에 보자고 한 강의는 "[2004여름]초등부 강의영상"입니다.
8. 이제 다왔습니다. 강의 보기 클릭! 첫강의만 40분이고, 다른 과는 20분 남짓입니다. 1.25배속으로 하면 60분 정도면 보실수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만들기 부분과 포인트 설명하는 부분을 반복해서 보시고 내 말로 소화해서 공과 준비를 해주세요.
9.플레이를 눌러야 실행되고.. 톱니바퀴 부분 누르면 스피드 조정됩니다. 그리고, 되도록 풀스크린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유초등부 선생님들께 ^^
하나님이 부르신 삶의 자리와 형편이 어떠한지 다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서문교회로, 유초등부 교사로 부르셨음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보고, 나를 보고, 학생들을 보시고 기도로 정성껏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본문 말씀이 선명하게 메시지로 교사 본인에게 들어와야 합니다. (교사성경공부 문제집, 다양한 번역본 이용)
이번 성경학교 주제는 "최고의 코치 예수님"이라고 총회에서 나왔지만, 코치라는 용어가 적절치 않다하여 "부르시고, 세우시고, 보내시는 예수님"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성경적 코칭을 검색해보거나, "코치 카터" 영화를 보면 총회의 기획 의도를 헤아릴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고, 학생들에게 왜 코치라고 하지 않았는지를 설명해주시길 바래요.
부르시고, 세우시고, 보내시는 예수님은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기전에 교사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 호의적이지만 가까이 하기엔 적절하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바른 신앙 고백을 했지만 정작 예수님을 따르는데는 부인도 십자가도 어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늘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셔서 말씀을 건네시고 은혜의 순간들을 기억나게 하시고 우리의 실수와 잘못들을 회개하고 다시 주님을 따르는 자로 주님의 일을 할수 있게 도우십니다.
교사로서 먼저 우리가 받은 은혜가 우리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복음으로 전달될줄 믿습니다.
시공간의 차이로,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같은 데를 바라보며 협력하여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초등부 못난이
서진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