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기독교1 개신교 자정 불가능 하다(배덕만)를 읽고 기독교와 삶을 생각하다 개신교 자정 불가능하다(배덕만)를 읽고 기독교와 삶을 생각하다 한국일보에서 개신교 회복 주장하는 신학자로 '기독교 역사학자 배덕만 교수'의 이야기를 읽는다. 기독교가 사회의 일부로서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게 실감 난다. 더 나아가 '전광훈 교회 시대'로 비틀어진 기독교에 대한 우려가 넘실대는 시대에 다른 기독교의 목소리를 만나서 반가웠다. 이런 일을 학자들이 앞장 서주는 게 감사하다. “개신교 자정 불가능하다… 새 우물 파는 수밖에” [김희원의 질문] 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m.hankookilbo.com 내용은 ‘개신교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다소 생소한 모임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더 깊은 인터뷰를 담은 모양이다. 배덕만 교수가 짚어내는 대한민국의 상황, 현상에 대한 ..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