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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2

삶꽃예배/ 복 있는 사람 (팔복1) 삶에 꽃 틔우는 예배 *샬롬복음연구소 주일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우리는 삼위 하나님을 따르는 사랑의 공동체, 함께 예배하는 진실한 공동체를 추구합니다. "꽃이 피면 예쁘지만, 꽃이 지면 열매가 맺는다지요"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공동체 안에서 천국을 맛보며 살기 원합니다. 모임시간: 2021년 8월 15일(일) 오후 4시(한국) / 원활한 접속을 위해 10분전 접속 권장. Zoom 회의 참가 https://url.kr/miqx5d Join our Cloud HD Video Meeting Zoom is the leader in modern enterprise video communications, with an easy, reliable cloud platform for video and audio.. 2021. 8. 15.
(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서평) 산위의 빛이 되는 샬롬 공동체를 꿈꾸며 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를 읽고 “산위의 빛이 되는 샬롬 공동체를 꿈꾸며” 1. 들어가는 말 : “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게르하르트 로핑크의 이 책은 참 수작이다. 머리말에서 이 책의 자연스런 동기로 밝히기는 하르낙의 자유주의 신학이 지나치게 구원의 개인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것이 불편했던 모양이다. 구원은 공동체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수교단에서 신학을 한 탓인지 아니면 평소 교양이 부족한 탓인지 하르낙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르낙이 말하는 개인적인 구원의 특징들이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실제로 구원은 철저하게 개인의 것이지 않던가? 조나단 에드워드의 교회에 다닌다고 내가 구원 받지 않는다. 내 부모가 신앙이 좋다고 내가 구원 받지도 않고, 내 자녀들이 나를 위해 선행을 많이.. 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