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1 브루더호프 (4) 사랑과 섬김을 목표로 브루더호프 : 노래하는 사람들 2. 브루더호프에서의 삶 3) 사랑과 섬김을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들 브루더호프에 모여 사는 사람들은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라 실제로 먹고 마시고, 땀흘려 일하고 대화하며 살아갑니다. 만났던 사람들을 다 소개 할 수는 없지만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교제를 나눈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들의 삶의 태도에서는 사랑과 섬김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특히 호스트가 되어서 공동체 생활의 시작부터 떠나는 길까지 함께해준 클라스 부부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이제 20대 후반의 신혼 부부인데 섬세하게 숙박과 식사를 챙겨주고, 공동체 이곳, 저곳을 소개해주고, 사람들을 소개시켜주어서 공동체가 낯설고 어색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려해주었습니다. 그저 맡겨진 책임 때문일까? 호기심도 생겼지만 이 부부와 ..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