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_모음/말씀묵상(소감)19 아침묵상 / 에스라 7장 도서관에 오르는 길 분명 더 올라가야 하는데.. 만물을 잡아 이끄는 중력이 버겁지가 않다. 나보다 앞서 그 길을 오른 다른 이들의 발자국 때문인지.. 아니면 이미 내 마음이 그곳을 즐거워 해서인지.. 바라고 바라는 그곳에 이르지 못할줄을 알면서도아직은 설레고, 이미 족하다. --------------------- 에스라는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사모하여,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고.. 동시에.. 그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면서 예물을 가져다가 성전에 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에스라와 이스라엘이 좋게 여기는 일에 쓰라고 한다. 에스라를 만나니 덩달아 연구하며 준행하는 연구대장이 되고 싶고 아닥사스다 왕을 보니... 하나.. 2018. 3.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