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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모음/말씀묵상(소감)19

[성경 읽기] 사무엘상 20:1-42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 아침에 주님앞에 나오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생명이 주님께 있고, 내 삶이 주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에 주님의 흔적을 간직하는 생명의 삶 되게 해주옵소서. 마음에 찾아든 번뇌와 미움을 주님 정결케 해주소서. 억울한 일에 분노하고 울분을 토하고 싶은 심정을 주님 아시오니, 주님 돌보아 주옵소서. 주님 주님.. 주님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20:1-42] 다윗은 요나단에게 가서 왜 사울이 자신을 죽이려는지를 묻는다. 이에 대해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해할 뜻이 없다고 한다. 다윗과 요나단은 다윗이 의심하는 바를 확인하기 위해 사울 왕을 시험하고 그 결과를 비밀리에 알릴 계획을 세운다. 요나단은 숨어 있는.. 2020. 8. 31.
[성경 읽기] 사무엘상 19:1-12 죽음의 위기에 놓인 다윗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 주님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읽을때 지혜를 더하여주셔서 하나님을 알고, 내 삶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자들을 위로하시고, 속히 피해가 복구되고 일상을 회복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하시사 새 힘을 주시고,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이들을 섬기기에 부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이 멈추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자기 스스로를 돌보며 타인을 배려하게 하옵소서. 병원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치료받는 이들이 자신을 돕는 자들에게 교만히 행하지 않도록 주님 돌보아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 2020. 8. 27.
[성경 읽기] 사무엘상 18:17-30 다윗이 미갈과 결혼하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 주님 말씀으로 하루를 엽니다. 이 말씀을 통해 주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욱 알고 주님의 사랑을 누리는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올라오고 있는 태풍 가운데서 이 나라와 제 가정을 지키시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이 세상의 고통을 굽어보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무엘상 18:17-30 본문요약] 이 본문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첫 시도를 이야기 합니다. 사울은 다윗이 자신의 사위가 되도록 두번이나 요청합니다.(17, 21) 이 결혼을 빌미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다윗을 죽이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이 왕의 사위가 될 자격이 없다고 거절합니다. 블레셋 사람을 죽이는 것.. 2020. 8. 26.
아브라함 vs 리브가 : 나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는 섭리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 - 이삭 - 야곱으로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조상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세사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우며 지금도 이스라엘의 민족적 정체성의 뿌리가 되는 3대에 걸친 아버지와 아들 관계입니다. 이 중에서 아브라함과 그의 며느리 리브가(이삭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나이 75세가 되도록 자녀가 없었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는 말을 믿고 고향과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한 아들 '이삭'을 100세가 되어서 90세된 아내 사라를 통해 얻었습니다. 이 아들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네 마네 소동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여튼 아브라함은 이 아들이 하나님의 약속한 아들.. 2020. 5. 8.
[QT 소감] 주의해야 할 모습, 그 안에 담긴 헌신 주의해야 할 모습, 그 안에 담긴 헌신 아침에 당혹스런 뉴스를 보았습니다. 대구, 비밀기도회... 오늘 2020. 3. 31.
[QT소감] 예배하는 야곱의 처절한 삶 예배하는 야곱의 처절한 삶 본문. 창세기 35:1-22 오늘 큐티 본문을 묵상하면서 삶이란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잘 살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일텐데, 산너머 산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방향과 방식을 바꿔놓지만, 결국 내가 살아야 하는 삶은 황금길이나 꽃길이라기보다는 험난한 시골 비포장 도로 같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더욱 뚜렷이 드러나는 복음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기복적인 환경의 나음(장소로서의 베델, 위기를 벗어남)이 아니라 그 환경 가운데 찾아오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엘베델)과의 관계 안에 거하는 것(말씀에 반응하는 것, 자발적인 거룩, 순종)이구나 싶습니다. 1부. 베델에서 예배하라 야곱이 세겜에서 자신의 딸 디나가 욕보인 사건을 적극적.. 2020. 2. 27.